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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팁

네이버와 구글의 검색로직에 어떤 차이가 있길래 클릭수 4위

 

 

 ☞ 네이버와 구글의 검색로직에 어떤 차이가 있길래... 네이버 15페이지 이상에 노출되고 있는 글이 애드센스 클릭수 4위를 차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네이버와 구글의 검색로직의 차이가 뭘까요? 네이버블로그 검색결과에서는 11페이지 검색에 반영되는 글이 구글 웹페이지 검색결과에서는 1페이지에 반영에 되고 있습니다. 얼마전 제 포스팅이 네이버 애널리틱스 상위 10위 검색어의 경우 전부 네이버 검색결과 1페이지에 반영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며칠전부터 방문자 수로는 크게 느끼지 못하지만 왠지 상위 노출이 잘 안된다는 느낌이 들어 어제 네이버 애널리틱스 상위 10위 검색어를 검색을 했더니 직감과 맞아 떨어지더군요. 기존 상위 노출이 되어졌던 포스팅은 그대로 상위 노출이 이루어 지고 있었지만 새롭게 포스팅 되어진 갤럭시S4 관련이나 인터넷, 컴퓨터 유틸 관련 포스팅은 심지어 11페이지에 노출이 될만큼 변화가 있었습니다.

 

 

동일 검색어에 대한 네이버와 구글의 검색노출의 차이는 확연히 구별이 됩니다. 이것은 네이버와 구글의 검색에 대한 사이트 운영방식 자체가 다르기에 당연한 결과인지도 모릅니다. 네이버는 우리나라에 특화되어서 갤럭시S4라는 단어 하나에도 연관 검색어와 연관 자료들이 엄청나게 검색에 노출이 됩니다. 그러나 구글의 검색은 다르지요. 전세계를 대상으로 하기에 각 나라별로 특화된 서비스를 하기가 힘듭니다. 이말은 그 나라 국민들만이 느끼는 감성과 이에 따른 연관 자료들을 노출시키기에는 무리가 있지요. 하지만 해당 키워드에 대한 정확한 검색은 아마도 네이버가 구글을 따를 수는 없을 것입니다. 이런 구글과 네이버의 차이는 국내에서는 네이버가 검색포털 점유율 70%에 달아하는 독보적인 존재입니다. 하지만 해외에서는 특히 영어권 국가들에서는 구글이 독보적인 존재입니다.

 

 

키워드 " 인터넷 익스플로러 10 " 에 대한 네이버의 검색결과 입니다. 12페이지에 노출이 되고 있습니다.

 

 

네이버와 동일한 키워드 " 인터넷 익스플로러 10 " 에 대한 구글의 검색결과 입니다. 2페이지에 노출이 되고 있습니다.

 

 

네이버의 점유율과 구글의 점유율은 말그대로 비교대상이 아닙니다. 위 동일 키워드에 대한 검색결과치만 보더라도 네이버와 구글을 동시에 공략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것입니다. 네이버 하나 공략하기도 힘든데 점유율 4.5%의 구글을 신경쓸 필요가 있느냐고 말씀을 하실지 모릅니다. 하지만 아래 내용들을 보시면 생각이 달라질것 같습니다.

 

 

네이버에서는 15페이지까지에도 노출이 되지않는 키워드 " 옵티머스G " 그런데 구글에서는 최상위 검색노출을 보여줍니다. 이것은 애드센스 수익과 직결된다는 것입니다.

 

클릭수는 너무 미미해서 오픈할수가 없네요.^^;

 

구글 어날리틱스(Analytics)의 애드센스 클릭수로 정리한 순위입니다. 위에서 " 옵티머스G " 관련 포스팅이 클릭수 4위 입니다. 네이버에서는 15페이지안에도 못드는 글이 구글 1페이지에 노출이 되면서 애드센스 클릭수 4위라는 것. 제 포스팅중에는 네이버의 상위노출이 되고 있는 글들이 몇몇 있습니다. 그런데 그 포스팅들을 제치고 클릭수 4위라는 것 무엇을 의미할까요? 구글을 검색을 메인으로 사용하는 사용자의 클릭율이 훨씬 높다라고 밖에 해석이 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그럼 검색사이트 점유율 4.5%의 구글이지만 감히 무시할수 없는 클릭율을 보상한다는 것이 네이버와 구글을 동시에 잡아야만 하는 이유인것 같습니다. 정말이지 구글과 네이버의 검색로직이 궁금하네요. 이상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