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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팁

블로그팁_ 초보자가 알아야할 사이드추천버튼 위치

 

안녕하세요. 텐션입니다.

전 2009년 10월에 블로그를 개설만하고 거의 활동을 안하다가 올해 2012년 11월부터 다시 블로그를 시작해서 활동중입니다. 저뿐만 아니라 모든 초보 블로거분들이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는 과정이 게시물은 별로 없는데 꾸미기에 치중을 많이들 하시죠. 저역시 그랬습니다. 본문 왼쪽가장자리에 고정으로 붙어서 스크롤을 하더라도 항상 그자리를 묵묵히 지켜주는 추천바가 얼마나 맘에 들었던지... 저역시 달았습니다. ADDTHIS라고 하는 SHARE버튼을 정리해서 소스를 주는 사이트입니다.

 

 

요렇게 달았었지요... 그런데 한날 포스팅을 하고 방문자수가 언제나 궁금한 초보블로거 답게 방문자를 확인할겸 댓글도 확인할겸 제 블로그를 들렀습니다. 그런데 일침을 가하는 댓글이 하나 있었습니다.

 

"읽기 싫어 지네요." 이 한마디가 방문자 한분한분에게 일희일비하는 저같은 초보 블로거에게는 햄머한방 맞은 기분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래저래 짧은 지식을 뒤져보니, 홱하고 머리속을 지나가는 것이 해상도였습니다. 당시도 그랬고, 지금도 제 블로그에는 마이랭크이 가 달려 있습니다. 거기에는 방문자의 해상도정보도 제공을 해주는데 제가 사용중인 1920*1080해상도를 쓰시는분들도 계셨지만 다른 해상도를 사용하시는분들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제 PC의 해상도를 바꿔보았습니다.

 

 

위에서 댓글처럼 본문옆에 예쁘게 붙여놓은 추천바가 1280*1024로 해상도를 바꾸자 이렇게 본문가운데 둥둥 떠있는 것이었습니다. 아차 했습니다. 보시는분 입장에서 얼마나 짜증이 낫을지 이해가 되더군요. 그렇다고 제 포스팅이 그렇게 영양가 있는것도 아닌데 본문에 추천바가 저렇게 둥둥 떠다니고 있으니....

얼른 소스를 수정을 하고 댓글을 달았습니다. 다른 해상도를 감안하지 못했다고;;; 초보티를 팍팍내던 순간이었습니다.^^;; 아무튼 그때 그분이 댓글을 안주시고 머 이런데가 있어. 그러시고 그냥 나가버리셨더라면, 아마 전 지금도 이렇게 추천바가 둥둥 떠다니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이자리를 빌려 그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저같은 초보분들이 혹시나 있을까하는 마음에 쓰는 포스팅입니다. 초보분들 화이팅!!! 저도 화이팅 ^^;; 요즘 방문자수가 급감하고 있는데 어디를 어떻게 손봐야할지 모르겠네요.ㅜㅜ

 

 

위에 붉은색 밑줄쳐진 곳에 left, top부분 숫자를 자신에게 맞게 수정하시면 됩니다.  위 추천바 소스를 변경하셔야 하는 초보블로거분들중에 어디를 수정하셔야할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소스 수정위치를 이미지로 남깁니다. 그럼 이만 포스팅을 마칩니다.

P.S 사이드바에 "2012년 당신이 선택한 스마트폰"이라는 타이틀로 POLL을 진행중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