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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서스 4_ LG전자의 역습

 

안녕하세요. 텐션입니다.

오늘은 구글의 레퍼런스폰인 넥서스4의 엄청난 스타트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구글의 넥서스 시리즈를 보면 하드웨어 스펙면에서 꼭 뭔가 하나 부족하게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도 뭔가 부족한 느낌을 전 지울수가없는데 해외 반응은 가히 폭발적입니다.

 

이번에 넥서스4는 LG전자와 손을 잡았습니다. 그결과 세계를 경악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먼저 해외 경매사이트에서 출시가의 3배에 달하는 경매가가 매겨지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물량이 없어 팔수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넥서스4 어떤폰일까요. 지금부터 파헤쳐 보겠습니다.

 

 

 

출시가 $299 경매가 $1050 엄청납니다.

 

개인적으로 디자인 참 마음 드는군요. 뒷면도 이쁘구요. 근데 물리버튼이 없다는...

 

 

제품 가장자리 EDGE부 역시 메탈도금이 아닌 순수 블랙에 충실한 것이 오래 쓰더라도 싫증이 안날거 같습니다.^^

 

 

 하드웨어 스펙

 

 

천천히 이미지로 보시겠습니다.

 

 

- 4.7인치의 1280*768해상도네요. 그런데 옵티머스G와 갤럭시S3보다 두께는 살짝 두껍습니다.

 

 

 

- 전면 800만, 후면 130만 화소. 요즘은 기본(?)

- 통신규격 3G ;;;

 

 - 스냅드레곤 S4 PRO CPU, 메모리 2GB, 운영체제 4.2 젤리빈

 - 3G라는 것이 마니 아쉽긴 하지만 아직 LTE가 우리나라에 비해서 보급율이 떨어지는 해외에서는 반향을 이르킬만한 하드웨어 스펙임에는 틀림이 없는것 같습니다.

 

 

 

 국내 출시일?

 

 

현재 상황으로는 불투명합니다. 누구는 구글탓, 누구는 LTE탓, 누구는 통신어플탓... 누구 말이 맞을까요? ㅎㅎ

그런데 중요한건 국내 출시를 하더라도 3G 모델로 출시가 된다면 구매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LTE망이 구축되면서 각 통신사에서 망을 할당 받기 위해 엄청난 금액을 투입을 했습니다.  그래서  투자 비용을 환수하기 위해서는 LTE 고객유치에 열을 올려야겠지요. 그렇게 되면 3G망은 당연히 소홀해지기 마련이니까요.

  LTE전국망이 서서히 깔리고 부터는 3G 데이터통신품질이 예전같지 않은것이 사실입니다. 신문기사도 뜨고 했었지요. 과일에 비유하면 끝물인 3G를 구매하셔서 2년을 쓴다는것. 신중히 생각해볼만한 사안이라 생각합니다.

 

이것으로 간략하게 넥서스4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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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2-201211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