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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클래식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며...

와우 클래식 카테고리를 시작하며,

정보전달과 나의 쇠약해지는 기억력 보충을 위해서 다시 블로그를 하기로 결심했다. 그래서 이전처럼 존칭과 어법, 맞춤법에 연연하지 않고 글을 쓰려고 한다. 따라서 해당 카테고리의 모든 내용들은 클래식 기준의 내용들이다.

일기장 같은 내 블로그에 와서 누군가... 단 한사람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다.

 

지금처럼 개인방송(유튜브, 트위치등)이 대세가 되기전 블로그에 한창 열심히 매진하던 때가 있었다. 당시 나름 노력의 댓가(?) 일평균 방문자가 3천명을 오가던 시절, 네이버 봇의 문제로 방문자가 급락하면서 블로그를 접었던것 같다. 하지만 위에서 밝힌것 처럼 당시의 방문자, 검색 1페이지 노출이 목적이 아니기에... 간단 명료하며, 최소한의 글과 이미지로 게임 카테고리를 운영할 예정이다.

 

게임 카테고리를 열게 된건...

내 인생 게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이하 와우)가 클래식을 출시하고 1년 반정도 예전의 젊은 시절의 향수를 느끼며 재밌게 즐기게 되면서... 생각하게 되었다. 그리고 길드에는 나보다 연배가 높은 형님들이 많이 있다.

그래서 사용하고 있는 애드온에 대한 이야기 또는 설치방법, 사용법 등... 나와 이곳을 찾는 누군가를 위한 공간이 되기를 희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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