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텐션입니다.
오늘 애플에서 아이패드와 맥북등에 사용되고 있는 배터리 공급선을 삼성에서 중국 배터리 업체로 바꿨다고 합니다. 어찌 됐건 삼성의 입장에서는 좋은 일은 아닌건 확실하죠. 애플의 수요가 만만치 않기 때문이죠.
사진출처 : 아이픽스잇
이 기사를 보면서 뜬금없이 스마트폰에 있어서 OS 와 하드웨어 두 가지 중에 누가 갑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재 구글,애플,삼성등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사의 표면적으로 보이는 것은 OS쪽이 갑인같은데, 가만히 생각해 그 OS가 원할하게 굴러가게 하는건 또 하드웨어의 스펙이라는 것이지요. 안드로이드 진영의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나 젤리빈의 OS가 구현될수 있는것도 하드웨어의 스펙이 그만큼 성장했기 때문에 가능한것으로 알고 있는데, 신문기사나 여러가지 매체들에게서 들려오는 소식들을 쭉 보고 있으면, OS가 하드웨어 즉, 구글이나, 애플의 OS개발사들이 기타 하드웨어 업체들의 상위의 갑으로 군림하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제가 봣을때는 닭이 먼저냐? 계란이 먼저냐 의 문제인듯 싶긴 한데 말이지요. 빵빵한 하드웨어 스펙없이는 OS개발자들이 원하는 매끄러움을 구현할 수 없을테고, 최적화된 OS 없이는 빵빵한 하드웨어가 무색해지고... 과연 무엇이 갑일까요?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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