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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방진기능 탑재한 가장 얇은 태블릿 소니 엑스페리아 태블릿Z 국내출시

 

소니코리아에서 지난 14일 엑스페리아 태블릿Z의 국내출시에 따른 이벤트를 실시했습니다. 와이파이(WIFI)모델 2종 16GB 블랙과 32GB 화이트 모델을 한정수량을 예약판매하였습니다. 엑스페리아 태블릿Z 한정수량 예약판매 기간은 14일부터 24일까지였습니다. 그러나 엑스페리아 태블릿Z 예약판매 실시 이틀만인 16일 한정수량은 조기매진으로 이벤트 종료 되었습니다.

 

 

소니 엑스페리아 태블릿Z의 예약판매 한정수량은 확인하지 못했지만, 이틀만에 매진이 되었다는 것은 방수방진 기능을 탑재하고 가장 얇은 태블릿으로 알려진 소니 엑스페리아 태블릿Z의 국내출시의 청신호가 아닌가 합니다. 그만큼 소니의 모든 기술이 집약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엑스페리아 태블릿Z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겁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저역시 이번 소니의 엑스페리아 태블릿Z의 기능도 기능이지만 깔끔한 디자인에 끌렸습니다. 엑스페리아 태블릿Z는 개인적으로 국내출시가 힘들거라 예상을 하고 후속모델 국내출시를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는 25일 32GB 화이트모델을 시작으로 6월초 16GB 블랙모델까지 국내출시를 발표했습니다.

 

 

 

소니 엑스페리아 태블릿Z의 가장 이슈는 아무래도 방수방진 기능이 아닌가 합니다. 특히나 방수는 수심 1M이내의 깊이에서 30분간 견뎌낼수 있는 IPX7등급을 받음으로써 생활방수, 즉 반신용이나 계곡등 물놀이 중에 태블릿의 침수상황에서도 안정성을 확보한 만큼 국내소비자들에게 소니의 엑스페리아 태블릿Z의 입지를 각인시켜줄 기능이라 생각을 합니다.

 

 

소니스토어의 엑스페리아 태블릿Z의 가격입니다. 16GB기준 네이버 지식쇼핑 최저가로 아이패드가 556,720원, 삼성 갤럭시노트 10.1이 576,030원입니다. 카메라나 기타 하드웨어적인 스펙과 출시일을 따져보아도 가격은 구매선택의 걸림돌이 될수 없을듯 합니다. 이번 소니의 엑스페리아 태블릿Z의 국내시장에 좋은 성과를 거두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