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바일

페이스북홈 탑재로 더 알려진 HTC Frist 스펙

 

페이스북홈 탑재로 더 알려진 HTC Frist 스펙 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HTC frist는 페이스북 홈이 기본 탑재된다는 것 말고는 별다른 특이점은 없습니다. 하드웨어는 한참 뒤쳐진 보급형수준이며, 디자인은 최소한 우리나라에서는 전혀 어필이 안될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HTC frist는 이번 페이스북 홈 발표행사에 htc CEO가 참석을 해서 관심을 보였던 단말기입니다. 위 NEW 라는 단어가 무색할 만큼 하드웨어 스펙은 약 2년전 갤럭시S2와 비슷한 스펙입니다. 저가형 단말기라도 요즘 추세에 500만 화소 카메라는 탑재를 하지 않는데 페이스북과의 관계로 어쩔수 없이 출시되는 듯한 느낌마저 줍니다.

 

 

출처 : http://live.theverge.com

 

페이스북 홈 프로그램은 HTC frist만의 전유물이라면 페이스북폰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워질수 있고 그에 따른 궁금증과 관심을 받을수 있을텐데 이번 페이스북 홈 프로그램은 안드로이드나 IOS처럼 운영체제가 아니라 단순한 홈 런쳐일뿐입니다.

 

출처 : http://live.theverge.com

 

페이스북 홈 프로그램은 수없이 많은 홈 런쳐 중의 하나로서 페이스북에서 만들었다는 메리트밖에 안보입니다. 위 이미지에서 보시는것처럼 오늘 4월 12일 구글의 Play Store(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및 설치가 가능해 집니다. 그러나 페이스북 홈 프로그램을 적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은 현재로서는 아주 제한적입니다.

 

출처 : http://live.theverge.com

 

현재 페이스북 홈 프로그램이 지원되는 스마트폰은 HTC One, HTC One X, 삼성 갤럭시S3, 갤럭시S4, 갤럭시 노트2로 5가지의 스마트폰에만 한정적으로 적용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제한적으로 적용되어지는 것으로 봐서는 안드로이드의 맹주인 구글의 입김이 어느정도 반영된것이 아닌가 합니다. 페이스북이 단순히 홈 런쳐에서 그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모질라재단이 발표한 모질라OS처럼 페이스북 또한 향후 목표는 운영체제(OS)가 아닌가 합니다. 이런 향후 계획이 있지않는 이상 HTC의 CEO가 어찌보면 수없이 많은 안드로이드 홈 런쳐 프로그램의 하나인 페이스북 홈 프로그램 발표회장에 참석하는 것 자체가 설명이 안되는 부분입니다.

 

이런 스마트폰 시장의 움직임을 보면 타이젠, 모질라등 새로운 운영체제(OS)의 출현은 소비자로서는 다양성의 폭이 넓어지기에 반가운 소식이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이번 페이스북 홈 프로그램 역시 단순히 홈 런쳐가 아닌 페이스북OS의 전초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끝으로 HTC frist의 스펙을 끝으로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