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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4 3월14일 출시예정 옵티머스G프로 누가 왕좌를 차지할까

 

갤럭시S4 3월14일 출시예정 옵티머스G프로 누가 왕좌를 차지할까? 오늘 차기 갤럭시시리즈 갤럭시S4의 출시일이 거의 확정인 분위기로 정보가 나돌고 있습니다. 그러나 옵티머스G 프로 역시 막강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오늘은 갤럭시S4 출시일과 옵티머스G프로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출처 : SLASHGEAR

 

갤럭시S4의 나돌고 있는 사진들은 실제와 많이 동떨어져 보여서 사진 첨부에서 제외 했습니다. 나돌고 있는 갤럭시S4 사진들을  보면 마치 모터쇼에서 컨셉카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실제 출시 될때는 절대 그렇게 안나오지요.^^ 이번 갤럭시S4의 루머사진들도 그런것 같습니다. 이미 물리버튼이 적용되었다는 것의 거의 확정인데 루머사진들은 물리버튼이 없는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스펙을 대충 짐작해보면 카메라는 후면 1300만 화소에 전면 200만 화소급이 가장 유력한듯 합니다. 베가N6나 곧, 아니 내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 옵티머스G프로도 위 사양을 적용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RAM은 2기가, 디스플레이는 풀HD급에 슈퍼 아몰레드일듯 합니다. 그리고 또하나 스마트폰의 핵심 스펙 CPU인데요. 현재 옥타코어 말이 나돌고 있는데 제가 봤을때는 아직 시기상조인듯합니다. 차기 갤럭시노트2가 출시될 즈음이면 말이 달라지겠지만, 현재로서는 옥타코어를 장착한다는 것은 무리일듯 싶습니다. 부품 단가 면에서나 쿼드코어 엑시노스의 성능향상을 좀 시켜서 2기가급 쿼드코어가 맞지 않나 싶습니다. 사실 스마트폰에 옥타코어... 현시점으로 과연 필요할까 싶습니다. 스마트폰 출시가만 올릴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출시예정일이 3월 14일 이라는 정보가 유력해 보이는 것이 갤럭시S3가 출시된지 이미 6개월정도가 지났고 스마트폰 시장의 회전율을 보면 신빙성 있는 정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디스플레이 크기는 아마 5인치는 넘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5인치를 넘어버리면 갤럭시 노트와의 차별성이 떨어질 것같은 생각이 드네요. S펜과 5인치대 디스플레이는 갤럭시 시리즈에서는 노트의 전유물로 보입니다.

 

 

그리고 이번 갤럭시S4에서는 무선충전기능이 탑재가 될것 같습니다. 그러나 삼성의 심혈을 기울여 개발중이었던 공진자기유도 방식의 충전기는 삼성에서 부품개발업체들에게 설 자리를 양보했다는 설이 있습니다. 중소업체들의 좋은것들은 모두 자기것으로 만들어야 직성이 풀리는 우리나라 대기업들의 행태를 미루어 보았을때 공진자기유도방식의 충전기는 해당 충전기 업체에서 별도로 시판할것이라는 말은 솔직히 믿음이 안가긴 합니다.^^;; 

 

 

이제 옵티머스G 프로에 대해서 알아 볼까요. 위 이미지가 곧 출시될 옵티머스G프로의 모습입니다. 처음에 저는 삼성의 갤럭시노트2 인줄 알고 착각을 할 정도였습니다. 얼핏 봐서는 정말 많이 닮아 있습니다. 이번에 출시되는 옵티머스G 프로는 기존 LG 스마트폰의 라인업을 버리고 16:9의 대세를 따르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카메라 스펙은 갤럭시S4와 비슷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CPU는 퀼컴의 1.7기가 스냅드레곤 600을 적용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옵티머스G가 출시될 시점에 가장 호불호가 갈렸던 것이 배터리 일체형 문제 였는데요. 이번에는 탈착형으로 3140mAh를 채용했습니다. 옵티머스G 프로 역시 자기유도방식의 무선충전기능과 스탠드형과 지름 4cm정도의 원형의 무선충전기를 채택을 했습니다. 그리고 옵티머스G 프로의 또하나의 무기는 바로 해상도 인듯합니다. 갤럭시 노트2가 270ppi 이지만, 이번 옵티머스G 프로는 400ppi 입니다. 앞서 개발된 HTC의 DROID DNA에 440PPI가 적용이 되었고 출시 예정인 갤럭시S4까지 400PPI를 따른다면 이제 해상도 역시 한층 업그레이드 된 400PPI 시대가 열리는 듯합니다.

 

이상 갤럭시S4 출시예정일과 스펙, 옵티머스G 프로에 대해서 알아 보았는데요. 옵티머스G 프로의 경우 아직 출시도 되지 않은 제품에 통신사들의 과잉보조금 전쟁이 붙어 출시도 되지 않은 옵티머스G 프로에 이미 29만원 가까운 보조금이 붙어 출시가 96만 8000원인 제품이 68만원에 온라인 매장에서 예약판매되고 있다고 합니다. 참으로 스마트한 세상입니다.^^;;

 

요즘처럼 스마트폰 회전율이 빠른시기에는 소비자들도 영리해져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무조건 신제품만을 기다릴것이 아니라 자신의 스마트폰 사용패턴에 맞는 적절한 가격대의 제품을 취사선택할 줄 알아야 할거 같습니다. 6개월이 지나면 어느새 구형이 되어버리는 시대를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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