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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요금제로 잊혀진 유플러스 통화중대기 기능으로 통신비 절감하기

 

유플러스의 경우 LTE 통합형 요금제가 출시가 되면서 기존의 휴대폰 사용자들이 즐겨쓰던 통화중대기 기능이 매너콜로 대체되어진 상태입니다. 그러나 통화중 대기기능은 여전히 존재하는 무료부가서비스기능입니다. 매너콜이라는 부가기능은 유플러스의 경우 LTE통합형 요금제에서는 유플러스존(U+ZONE), 유플러스박스(U+BOX), 유플러스내비(U+NAVI), mVoIP와 함께 기본으로 제공되어지는 부가혜택입니다.

 

 

매너콜과 통화중대기 기능의 차이점은 매너콜은 통화중이거나 스마트폰 전원이 꺼진경우, 또는 부재중과 같이 응답이 불가능할 경우 걸려온 전화에 대해서 문자메세지로 알림을 주는 기능입니다. 이런경우 매너콜 문자메세지를 보고 자신이 통화를 시도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통화중 대기 기능은 먼저 걸려온 전화와 통화중인 상태일대 통화중 대기음으로 다른전화가 걸려온 것을 알려줌으로써 먼저 걸려온 전화를 잠시 대기시키고 나중에 걸려온 전화를 받을수 있는 기능입니다. 즉, 스마트폰이 꺼지거나 부재중인경우를 제외하고 통화중일때 걸려온 전화에 대해서는 통화중대기기능을 이용하면 통화료를 조금이나마 절약할 수 있습니다.

 

 

유플러스 통화중대기 기능 사용방법은 간단하기 때문에 위 이미지로 대체하겠습니다.

 

 

유플러스의 LTE통합형 요금제표입니다. 매너콜이 기본부가기능으로 서비스되면서 통화중대기 기능은 잊혀지게 되었습니다. 그럼 통화중대기기능 설정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위 이미지는 통화/VoLTE도우미 어플을 이용한 설정방법입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통화/VoLTE도우미 어플에 대한 더 자세한 방법은 지난포스팅(링크)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갤럭시S3이전 출시폰이나 VoLTE 미지원폰의 경우 위 이미지처럼 *40통화, *400통화를 스마트폰에서 직접 설정하실수 있습니다. 매너콜과 통화중대기 기능을 상황에 맞게 잘 활용하셔서 통신비 절감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이상 통화중 대기 기능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