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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시장의 뜨거운 감자 갤럭시S4 발열 테스트 결과


갤럭시S4, 베가 아이언, 옵티머스GK등 동급 스마트폰들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모두가 주목하고 있던 갤럭시S4의 발열문제가 뜨거운 감자로 대두되면서 경쟁 제품 베가 아이언, 내일 출시예정인 옵티머스GK등에는 호재로 작용할것 같습니다. 플레이웨어즈에서 2번의 거쳐 갤럭시S4의 발열테스를 진행을 했습니다. 제가 진행을 했던 지난 갤럭시S3의 발열테스트의 경우와는 많은 차이가 있어 좀 놀랬습니다. 플웨즈에서 진행을 한 갤럭시S4의 경우 최고 온도가 58도까지 치솟는 결과를 보여줍니다.


아래부터는 플레이웨어즈에서 테스트한 결과입니다. 시험조건등과 같은 사항은 테스트 출처인 플레이웨어즈에서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출처 : http://www.playwares.com





이렇게 최고온도가 60도에 가까운 수치가 나온다는것 자체가 삼성전자에서 갤럭시S4에 대한 신속하고 확실한 조치가 없다면 이미지와 판매량 모두에서 큰 손실이 예상이 됩니다. 제일 먼저 쓰로들링[각주:1] 제어에 대한 소프트웨어적인 업그레이드가 선행이 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옵티머스LTE2 처럼 무상 쿨링패드부착까지도 염두해 두어야할 문제인것 같습니다.

갤럭시S4에 장착된 엑시노스5 옥타코어(1.6기가 쿼드쿼어4 + 1.2기가 쿼드코어4)를 운영하기 위한 어쩔수 없는 발열이라 할지라도 사용자는 그런것까지 이해해가면서 사용할 만큼 관대하지 않다는 사실을 삼성전자에서도 인지하고 빠른 조치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위 동영상은 플레이웨어즈에서 갤럭시S4의 후면 발열테스트 영상입니다. 좌측이 갤럭시노트2, 가운데 2개가 갤럭시S4 KT,SKT 통신사의 제품이며, 우측이 옵티머스G프로 입니다. 이상 스마트폰 시장의 뜨거운 감자 갤럭시S4 발열테스트 결과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1. ※쓰로들링 - CPU의 온도가 높아질경우, 메인보드가 CPU에 STOP 명령을 CPU가 처리하는 명령 중간중간에 끼워 넣는것.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