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3 자가진단모드 진입방법 LED테스트부터 각종센서 확인 갤럭시S시리즈는 아마도 다 갖고 있는 기능인듯 합니다. 단지 일반에게 공개되지 않은 서비스센터등에서 확인용으로 사용하는듯 하는 기능입니다. 저는 갤럭시S3로 자가 진단을 해보았습니다. 이 자가 진단모드는 AMOLED디스플레이를 채용하고 있는 삼성의 갤럭시S시리즈는 유기발광 다이오드 즉 AMOLED(아몰레드)디스플레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특성상 BLUE 소자를 사용하는 수명이 짧아 번인 현상이 일어나는데요. 이런 것을 테스트 해볼수 있는 기능도 합니다.
먼저 갤럭시S3의 통화버튼을 누릅니다.
왼쪽이미지처럼 별(*)와 숫자 0 그리고 우물정(#)을 조합해서 이미지처럼 입력을 하면 바로 우측의 자가진단모드로 진입을 합니다.
직접해 보시면 금방 아실테지만 몇가지만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번인현상을 테스트 해볼수 있는 BLUE 스크린과 DIMMING입니다.
좌측이 불량화소나 번인현상을 알아볼수 있는 BLUE스크린입니다. 그리고 우측이 DIMMING인데요. 빛의 강약을 보는 기능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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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기능 테스트모드입니다. 어떤게 정상인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일단 이미지를 보겠습니다.
좌측 이미지가 Touch를 클릭을 하면 나오는 화면입니다. 모눈종이 처럼 생긴 이 화면에 손가락으로 드레그 등을 해봅니다. 그럼 우측 이미지처럼 초록색으로 변화가 생기는데요. 손가락으로 터치하는대로 잘 움직이는가를 보고 터치기능을 확인하는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자가테스트모드가 있지만 끝으로 Sensor기능입니다.
끝으로 자이로스코프(Gyroscope) 센서 테스트와 자기센서(Magnetic Sensor)의 테스트 이미지입니다.
아시는 것처럼 자이로스코프 센서는 스마트폰의 자동회전기능을 위해서는 꼭 있어야하는 센서입니다. 그리고 자기센서의 경우 PASS라고는 나오는걸 보면 정상인듯 합니다. 그리고 몇번을 더 시도해 보았는데요. 한번은 FAIL이라고 뜨더군요.;;;
아무튼 저역시 갤럭시S3의 자가진단모드를 완벽하게 마스터하고 있는게 아니라서 깊이는 말씀드릴수 없지만 재미삼아 혹은 터치감이 유난이 안좋다거나 할때 한번씩 갤럭시S3 자가진단모드를 한번씩 사용해시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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